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 순간 걷잡을 수 없이 많아져서 한 번에 정리가 힘들어지고 모든 사진에서 사진들이 앨범 분류가 되어 있는지 표시가 되지 않아 사진첩이 뒤엉켜 카오스가 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친구들과 옛날 얘기를 하다 옛 사진을 보고 싶을 때,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 혹은 아이폰에 캡처해 두었던 찾고 싶은 정보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일일이 사진을 선택해서 옮기거나 필요 없는 사진들을 지워주는 작업들은 한번 더 확인하는 메시지가 나타나 번거롭고 시간이 꽤나 걸려 귀찮으셨을 겁니다. 아래에서 소개 할 Slidebox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주는 어플입니다. Slidebox 정보 사진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필요한 어플 Slidebox입니다. 평점 4.8의 높은 점수와 사진 및 비..

기계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하기 전 저는 타자를 많이 친다거나 프로그래머도 아니였고 키보드의 반응속도 0.01초가 중요한 프로게이머도 아니었는데 왜인지 장비병에 걸려서 한동안 컴퓨터 주변기기를 구입하는데 관심이 쏠려 하루종일 키보드만 검색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마 해피해킹같은 키보드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프로그래머나 바쁘게 타자를 쳐서 일하는 직업의 사람들을 동경하고 있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중 중고로 들여오게 된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갈축)는 그런 저에게 프로그래머, 프로게이머와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 첫번째 기계식 키보드였습니다. 처음 받아 본 필코 마제스터치 컨버터블2 텐키리스 처음 마제스터치 컨버터블을 받아보고 느낀점은 텐키리스라 그런지 박스부터 사이즈가 생각보다 아담했습니다. ..

저번 연도부터 볼캡을 하나 갖고 싶어서 어떤 모자를 구매할까 알아보다가 점점 날씨가 풀리면서 햇살이 강해진다는 핑계로 합리적인 소비라고 자기 합리화하며 CP컴퍼니 볼캡을 구매했습니다. 모자가 잘 어울리지 않아 써보고 구매하는 편이지만 CP컴퍼니의 매장을 보기 힘들고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이기때문에 인터넷 구매를 하였습니다. CP컴퍼니의 볼캡은 모자가 어울리지 않는 저의 두상을 커버해 줄 수 있는 볼캡이였습니다. CP컴퍼니 로고 자수 볼캡 CP컴퍼니는 스톤아일랜드를 창립한 마시모 오스티의 같은 계열사 브랜드로 스톤아일랜드의 시그니쳐 나침반 모양의 와펜처럼 CP컴퍼니는 렌즈나 모자의 고글이 포인트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 입니다. 스톤아일랜드와 비교하면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많이 알려지지 않았..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저와 같이 구매 전 공부나, 그림 등 예상했던 대로 활용하고 싶었으나 한 가지 용도에도 다양한 어플들이 많아 무엇을 쓸지 고민해 보셨을 겁니다. 무료 어플이라면 모두 써 보겠지만 유료 어플 같은 경우에는 어떤 어플이 나에게 더 맞는지 모르기 때문에 제가 유용하게 사용하는 어플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왼쪽부터 Procreate, nPlayer, Notability 순입니다. 첫번째로 프로크리에이트는 그림 그리기를 목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유저분들은 펜슬과 함께 무언가 아이디어를 그리거나 표현하려고 구매하셨을 것입니다. 현재 12,000원 (20.3.16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여러 무료 프로그램들과 같이 써 봤지만 같은 성능의 아이패드라고 해도 어플의 최..

아이패드의 소프트웨어(ios 13.4)의 업데이트로 마우스의 사용을 지원하게 되면서 거의 노트북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게 되어 마우스와 키보드는 이제 아이패드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필수 액세사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다리면서 아이패드의 활용성을 높이고자 사용했던 악세사리 카넥스 블루투스 키보드를 추천하기 위해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카넥스 블루투스 키보드 외관 및 스펙 가로 280mm 세로 114mm 높이 11mm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하여 380g의 무게 리튬 이온 내장 배터리 /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충전 방식 3시간 완전 충전시 연속 250시간, led사용 시 3시간, 대기시간 300시간 사용 최대 4대까지 멀티페어링 지원 2단계의 백..

요즘 강화도에서 지내면서 밖에서 식사를 할 일이 무척 늘어 주변 사람들에게 맛있다고 소문이 난 짬뽕 맛집 중국식당 1박2일에서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강화군청 인근 곳곳에 맛집이 생각보다 많았고 맛집들을 기록도 하고 나중에 지인이 놀러오게 되면 같이 맛집을 찾아가거나 강화도 여행 코스로 추천하고 싶은 맛집 1박2일 중국집 입니다. 1박2일 짬뽕 맛집 짬뽕 맛집으로 소문난 1박2일은 문 앞에도 불짬뽕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간판과 매장 입구는 자칫하면 배달전문 중국집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생김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요리하는 사장님 한분과 서빙하시는 분 한분 이서 운영을 하시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짬뽕 맛집답게 중국식당 특유의 맛있는 불냄새가 나는 가게였습니다. 1박2일의 탕수육 중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