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 복용법 (제대로 알고 먹기!)

2020. 11. 10. 16:56리뷰 & 정보/라이프 스타일

타트체리 효능 복용법

 

요즘 건강에 좋기로 소문이 난 타트체리. 쥬스, 분말, 열매 등 다양한 타트체리 제품들이 소개되고 인기를 끌다보니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일반 체리와는 다르게 여러가지 건강에 좋은 성분들로 많은 장점이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효능과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트체리란?

타트체리는 프루누스 세라수스라는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로 아시아 남서부와 유럽에서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 체리에 비해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풍부해 많은 매체에서 소개가 되고 인기를 얻었습니다.

 

 

타트체리의 효능을 알아보기 전 어떤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240ml의 영양소)

- 탄수화물 28g

- 섬유질: 5g

- 단백질: 2g

- 지방: 1g

- 비타민 A: RDI 62%

- 비타민C: RDI 40%

- 비타민K: RDI 7%

- 망간: RDI 14%

- 칼륨: RDI 12%

- 구리: RDI 12%

영양성분 출처: Wellis News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는 매우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알려진 주요 효능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숙면에 도움

타트체리가 가지고 있는 멜라토닌은 사람의 몸에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호르몬으로 불면증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트립토판,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섭취를 하면 몸에서 자연적인 멜라토닌을 만들어 내는대 도움을 주어 숙면을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 면역력 강화 & 노화 예방

잘 알려진 효능중 타트체리는 많은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와 높은 항산화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의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은 노화를 늦춰주는 성분으로 유명하며 타트체리를 섭취함으로 이 두가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3. 고혈압 예방

자연적인 비타민, 미네날, 항상화 성분 등 좋은 이점들로 타트체리를 섭취하는 것으로 혈압을 다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것이 넘치면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분말, 냉동, 원액 등 하루 권장량을 확인하시고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전문 약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관리를 할 수 있구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는 몸에 좋은 만큼 먹었을때 신맛이 강하며 빈 속에 먹으면 속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 음식이기 때문에 많은 량을 섭취해도 큰 부작용은 없으나 냉동(열매) 기준 하루 10~20개를 권장 섭취량으로 보고 있습니다.

1. 주스

타트체리는 쉽게 무르는 특성이 있어 이런 주스 형태로 구매 후 물에 타서 먹는 것 또한 편리한 방법입니다. 제조사 마다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구매 후 권장 섭취량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콜라에 같이 타 먹으면 체리콕 맛이 난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또한 주스 형태로 만들 때 열이 가해지면서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대도록 착즙으로 된 주스를 추천합니다.

2. 분말

분말은 부피도 작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맛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 또한 브랜드 마다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권장 섭취량을 확인 후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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