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칩 초코츄러스 후기, 먹는법, 파는곳 정리!

 

예전 허니버터칩을 생각나게 할 정도로 꼬북칩 초코츄러스가 빠른 입소문으로 맛있다고 인기 상승했습니다. 얼마만큼 인기가 있나 찾아봤더니 출시 후 한달만에 100만 봉지를 판매했다고 하니 더 궁금해 졌습니다.

 

원래 꼬북칩 오리지널도 식감이 좋아서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 품절 대란까지 생기고 있는 꼬북칩 초코츄러스를 먼저 먹어보고 후기와 맛있게 먹는 팁, 파는곳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 파는곳

꼬북칩 초코츄러스가 맛있어서 품절 대란이라고 기사까지 있는 것을 봤습니다. 호기심에 먹어보고싶어 밖에 나갈 일이 생기면 주변 편의점에 들어가 팔고 있는지 확인하기를 수십번 마침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다 집어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희 동네 편의점은 모두 전멸이였습니다. 대신 홈플러스에는 물량도 많아서 넉넉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 편의점을 먼저 둘러보시고 만약 없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홈플러스, 이마트 같은 대형 마트로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후기들을 찾아봐도 대부분이 마트에서 구매했다고 하네요.

 

꼬북칩 초코츄러스를 직접 먹어본 후기

유독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하는 저는 꼬북칩 특유의 겹겹이 쌓인 그 식감이 너무 좋아서 종종 오리지널 맛을 구매해 먹었습니다. 이번 초코츄러스 맛도 네 겹의 과자 칩 사이에 추가로 초콜릿을 바르고 슈가 토핑으로 만들어 츄러스 식감을 살렸다고 하네요.

 

 

하지만 맛있는건 모두 다 그렇듯이 30g 당 161Kcal 를 자랑합니다! 총 136g이 들어있으니 대략 730Kcal 가 나옵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를 두개 먹으면 거의 한끼 식사와 맞먹는 칼로리 인데 너무 사악합니다.

 

 

그래도 입에 넣고 먹을때 만큼은 맛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약간은 첵스초코 맛이 나기도 하면서 츄러스 느낌이 나기도 하고 바삭한 식감이 한몫 해서 좋았습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를 검색하다 보면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허니버터칩 처럼 사재기를 한다고 하는데 그정도는 아니니 생각나는 대로 한번씩 마트, 편의점에 들러서 있으면 구매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있게 먹는법

추가로 꼬북칩 초코츄러스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건 모르고 있던거라 다음번에 구매하면 사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얼려먹기

냉동실에 얼려서 먹으면 딱딱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먹어본 분들의 후기를 보면 꼬북칩이 얇게 겹겹이 쌓여있어서 전혀 딱딱하지 않다고 합니다. 초코츄러스를 얼리니 차가운 맛 + 꼬북칩 식감을 더 살려주는 맛이라고 하네요.

 

 

- 우유에 말아먹기

처음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입에 넣고 초코첵스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시도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우유에 넣어서 먹으면 단맛이 어우러져 시리얼을 먹는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눅눅해지기 때문에 바삭한것을 좋아하시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는 눅눅해 지고 흰 우유가 달아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꼭 우유에 먹어봐야겠습니다!)

 

 

이것으로 꼬북칩 초코츄러스를 구매하고 먹어본 후기를 알아봤습니다. 맛있게 먹는 방법을 뒤늦게 알아 시도를 해보지 못 한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지금은 대란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해서 물량이 없을 수 있지만 조금 지나면 편의점에서도 꼬북침 초코츄러스를 판매할 것 같은 예상을 해봅니다.

 

다음에 주변 마트나 편의점에서 꼬북칩 초코츄러스가 보이면 바로 여러개 집어서 가족들과 같이 나눠 먹어야 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부족하거나 불편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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