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콜 맥주 비교 및 추천 TOP5 (2021년)

선천적으로 술을 잘 하지 못하지만 술자리에 참석해야 하는 경우, 원래는 음주를 즐겼지만 어떤 이유에서 금주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 때 저희에게는 무알콜 맥주라는 대안으로 맥주를 같이 먹음으로써 술자리 분위기를 재미있게 맞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알콜 맥추 비교 및 추천 TOP5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클라우스탈러 무알콜 맥주

원산지: 독일

원재료: 정제수, 보리, 홉스추출물, 효모

칼로리& 용량: 70kcal / 330ml

알콜: 0.49%

 

첫번째로 1위를 차지한 클라우스탈러 무알콜 맥주는 가장 맥주와 흡사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입에 넣는 순간부터 끝 맛까지 청량한 맥주맛이 나며 조금의 알콜이 함유되어 있어서 인지 일반 맥주와 별반 다르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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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딩거

원산지: 독일

원재료: 정제수, 밀맥아, 보리맥아, 홉스, 효모, 탄산가스

칼로리& 용량: 82kcal / 330ml

알콜: 0.4%

 

에딩거 역시 일반 맥주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클라우스탈러 무알콜 맥주와 비교하자면 알콜 도수가 0.4%로 아주 미묘하게 낮습니다. 무알콜 맥주를 먹어보면서 느낀점이지만 역시 독일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맥주 본연에 맛에 집중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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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웨팅어프라이

원산지: 독일

원재료: 정제수, 보리맥아, 호프추출물

칼로리& 용량: 130kcl / 500ml

알콜: 0%

 

위에서 소개한 1,2위 무알콜 맥주에 비교하면 0%의 알콜을 함유하고 있어서인지 일반 맥주와 비교하여 싱거운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맥주 맛과 동일하면서 완전한 무알콜 맥주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제일 나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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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이트 제로

원산지: 대한민국

원재료: 종제수, 맥아, 효모, 탄산가스 등

칼로리& 용량: 60kcal / 355ml

알콜: 0%

 

무알콜 맥주 추천 순위 중 하이트 제로만이 한국산입니다. 처음 맛은 잘 알고있는 하이트 맥스와 유사한 맛이 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쌉사름한 맛과 더해져 쓴맛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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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홀스 애플

원산지: 독일

원재료: 정재수, 설탕, 보리맥아 추출물, 이산화탄소 등

칼로리& 용량: 136kcal / 330ml

알콜: 0%

 

홀스 애플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알콜 맥주라고는 하지만 사과맛이 나는 탄산 음료에 가깝습니다. 때문에 술자리에서 술을 전혀 못하고 맥주맛 무알콜 음료를 드시는 것이 싫은 경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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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것으로 무알콜 맥주 추천 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에는 술을 먹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무알콜 맥주가 나오니 소비자로써는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무척이나 좋은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드셔본 무알콜 맥주들 중 추천할 만한 제품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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