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8. 17:28ㆍ리뷰 & 정보/라이프 스타일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지면서 롱패딩은 추위에 버티기 위해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롱패딩으로 인해 몸이 너무 부해보이거나 뚱뚱해 보일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겨울철 보온력과 센스있는 스타일 두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여성 롱패딩 BEST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맥케이지 에니아 롱패딩 (PXKR BLACK)
- 800,000원대
- 토끼털 후드 안감
- 오리털 90% , 깃털 10%
맥케이지 에니아 롱패딩은 가격대가 있지만 슬림핏의 롱패딩으로 무릎아래까지 오는 기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발수성, 방풍성 및 통기성이 매우 뛰어나며 양털 안감을 사용한 포켓이 특징입니다.
후드 위 중앙지퍼로 열러 와이드랄라 연출이 가능하며 잘 차려입은 드레스룩에서 부터 캐쥬얼까지 어울리는 패딩입니다.
2.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레스터G 롱패딩 (DWDJ68061-BB)
- 350,000원
- 블랙, 네이비, 베이지, 화이트
- 솜털 90%, 깃털 10%
디스커버리 레스터G 롱패딩은 시베리안 구스 다운 90:10의 충전재 사용으로 가벼운 무게와 따듯한 보온성을 극대화 했습니다. 스몰 로고에 양쪽 소매에 고급스러운 와펜 포인트가 있어 추운 날씨에도 바지, 치마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게 입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입어보면 다른 롱패딩과 다르게 가벼운 무게감과 보온성을 가지고 있으며 패딩을 입어서 부해보이는 느낌이 덜해서 가장 인기가 많은 롱패딩입니다.
3. 코오롱 여성 A라인 에코퍼 롱패딩 (JKJDW19472BLK)
- 225,000원
- 후드 에코퍼 밴드 탈부착
- 거위솜털 80%, 거위깃털20%
코오롱 A라인 에코퍼 롱패딩은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스러운 A라인의 실루엣을 강조한 긴 기장의 롱패딩입니다. 특히나 후드에 풍성한 에코퍼 밴드가 있어서 트렌디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하이드아웃 롱플리스 재킷 JEKYLL AND HYDE
- 153,300원
- 리버시블 안감
- 3M THINSULATE 충전재 사용
하이드아웃의 롱플리스 재킷은 롱패딩이 아니지만 하이드아웃에서 자체 개발한 플리스 원단으로 실제 양털에 가까운 소프트한 터치와 내구성, 보온성을 가지고 있는 재킷입니다.
안쪽에 레이어드를 한 뒤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생각보다 보온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껴입는다면 한 겨울에도 착용이 가능합니다.
5. 무신사 스탠다드 우먼즈 폭스 퍼 야상 다운 (MWJDC801-KH)
- 165,000원
- 카기, 베이지, 블랙
- 덕 다운 솜털 80%, 깃털 20%
무신사 스탠다드의 우먼즈 폭스 퍼 야상 다운 롱패딩은 여유로운 A라인 실루엣을 가지고 있으며 다운 생산 전문 기업 신주원의 DIVO 다운을 사용해 뛰어난 보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드의 천연 폭스 퍼 트리밍은 목을 따듯하게 감싸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겨울철 데일리 웨어로 활용도가 뛰어납니다.
마치며
이렇게 여성들을 위한 롱패딩 비교 및 추천 다섯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맥케이지 롱패딩이 가격은 조금 있지만 편하게 외출할때 부터 차려입어야 하는 경우에도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사실 롱패딩의 가장 큰 목적은 추위를 막기위해 보온성이 뛰어나야 하는데 위에서 소개시켜드린 제품들은 모두 한 겨울에도 입을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 겨울철 걱정 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더 추운데 롱패딩 하나 장만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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