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 효능 및 부작용과 제대로 먹는법 총정리

2020. 12. 29. 14:22리뷰 & 정보/헬스 & 뷰티

노니는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하지만 열대지방 사람들에게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있으며 만성 피로나 염증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하시고 꾸준하게 먹는다면 항염, 면역력 향상 등 매우 다양한 건강상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니의 효능, 부작용과 제대로 알고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니란?

노니란 동남아의 베트남, 동말레이시아와 태평야의 하와이, 타히티가 주산지인 과일로써 원주민들이 노니를 민간요법에 이용한 역사가 2,000여 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노니는 버릴곳이 없을 정도로 몸에 좋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생긴것 처럼 독특한 맛과 냄새를 가지고 있어 잘 알려지지 않던 중 1996년쯤 미국의 식품업자가 포도즙 등으로 맛을 개선한 제품을 선보여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노니의 대표적인 효능

노니는 전통의학에서 약용으로 많이 쓰임받을 정도로 프로제로닌, 산화질소, 질산염, 이리도이드 스코폴레틴, 담나칸탈 등 굉장히 많은 성분들과 200가지가 넘는 항산화 물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노니를 제대로 알고 먹으면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효능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암 예방과 통증 완화

위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노니는 200가지가 넘는 항산화 물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암과 같은 좋지않은 종양을 없애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암을 이미 가지고 있는 환자들이 노니를 복용함으로 인해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2. 면역력 향상

비타민C는 우리 몸의 필수 영양제들 중 하나로 피부개선, 만성 피로, 노화 방지와 특히 면역력 향상 효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노니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천연 영양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소화 개선

노니는 옛날부터 민간 요법으로 사용된 역사가 깊은 만큼 우리 몸에 크지 않은 문제가 생길 때 마다 이용해 왔습니다. 특히나 노니의 주산지인 남태평양에서는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 노니를 먹을 정도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노니의 부작용

위에서 이야기 한 것 외에도 매우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노니를 복용하면서 생기는 심각한 부작용이 없을 정도로 안전한 식품입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몸에 좋아도 개인차가 있고 너무 과도하게 먹으면 오히려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복통 및 설사,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칼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신장질환이 있다면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특이한 냄새로 인해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으며, 입냄새, 설사 및 변비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아래에서 제대로 먹는 방법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노니 먹는법

대표적으로 노니는 원액, 분말가루를 물에 타먹는 방법이 가장 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원액의 경우 1일 1회 30~50ml / 가루의 경우 1일 3회 2~3g 이내를 적정량의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별로 함유량이 다르기 때문에 권장 섭취량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노니 원액, 가루를 이용하여 스테이크, 수프, 볶음밥 등 다양한 음식에 활용해 먹을 수 있습니다.

 

요약

노니를 처음 접하게 된다면 특이한 냄새와 맛으로 거부감이 생길 수 있으나 매우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건강식품으로 인정을 받은 만큼 꾸준하게 먹게 되면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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