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이야기 하는 탈모약 효과를 위한 필수 지식

2023. 2. 27. 21:34리뷰 & 정보/헬스 & 뷰티

 

탈모 약을 먹고 머리카락이 자라난 모습

한 번 생긴 탈모는 쉽게 낫지 않고 명확한 원인을 알기 힘들어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더 큰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하지만 의학의 발전으로 탈모를 늦추거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 또한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고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효과적인 탈모 약 치료를 위해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는 탈모 치료 필수 사항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탈모란?

탈모 치료에 앞써 탈모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는 유전, 호르몬 변화, 특정 약물 치료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중 남성형 탈모는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흔한 유형의 탈모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탈모 증상 확인법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탈모 치료제

탈모 치료제 또한 매우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1. 미녹시딜: 가장 일반적인 탈모 치료제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탈모 치료 약입니다. 모낭으로의 혈류를 증가시켜 모발 성장을 자극, 촉진하고 모발 두께를 개선할 수 있는 치료제 입니다.

 

초기에는 미녹시딜 사용 부위의 모발이 빠질 수 있으며 꾸준히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피부의 자극이나 가려움증이 있다면 오히려 모낭에 자극을 주게 되어 역효과가 생길 수 있으니 바로 사용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2. 두타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는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을 수축시키는 DHT(남성형 탈모 원인)으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 탈모를 늦출 수 있습니다.

 

3.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DHT 전환을 막아주어 남성형 탈모를 늦추거나 멈출 수 있으며, 두타스테리드와 비슷하지만 피나스트리드는 FDA 승인을 받은 약물입니다.

 

피나스트리드, 두타스테리드 약물은 남성형 탈모를 막아주는 것으로 여성이 복용할 수 없고 가끔 성욕감소,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바르는 형태의 미녹시딜을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탈모 약 효과가 없다면?

위에서 이야기 한 치료제들 중 자신에게 맞는 탈모 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꾸준히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는 것 같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치료제를 변경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탈모 약은 이미 많이 진행 된 탈모 증상에 머리카락이 다시 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고 모발 이식과 병행 치료를 통해 자신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탈모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예방과 꾸준한 관리입니다. 궁금한 점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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