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꽃차 효능 이런점이?

2020. 12. 8. 17:09리뷰 & 정보/헬스 & 뷰티

컴퓨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최근 일상생활에서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업무로 인해 전자기기를 항상 옆에 두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눈 건강을 챙겨야 겠다 싶은 찰나 메리골드 꽃차가 좋다고 하여 소개를 받았습니다.

 

메리골드 꽃차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눈에 좋다는 성분인 루테인 추출 원료로 사용되는 만큼 꽃차 마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리골드 꽃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리골드 꽃차의 효능

메리골드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입니다. 황금빛을 내는 노란색이나 오렌지 색을 가지고 있으며 예로부터 식용이나 약재로 많이 쓰여졌습니다.

 

메리골드의 대표적인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은 메리골드 꽃의 색을 금빛으로 만드는 색소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우리 몸 속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전환이 되어 전반적인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메리골드로 우려진 꽃차

 

- 시력 건강

메리골드는 위에서 잠깐 이야기 한 것과 같이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30% : 70% 비율로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영양제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 루테인은 눈의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주면서 시력 감퇴를 예방하는데 매우 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메리골드 연구에 의하면 시금치에 비해 루테인, 지아잔틴이 다른 자연식으로 섭취하는 양 보다 풍부해 자외선, 블루라이트 등으로 부터 시력을 보호해 주며 노화를 막는 효능이 특히나 뛰어나다고 합니다.

- 고혈압 예방

메리골드를 꽃차의 사포닌, 폴리페놀 등의 성분은 이뇨작용을 촉진하며,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도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항산화 작용

메리골드의 사포닌 성분은 체내에서 성인병과 암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의 균형을 맞춰주는 역활을 합니다. 때문에 뛰어난 항산화작용을 하며 몸 속 면역력을 강화하고 세포 노화를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부작용

메리골드 꽃차의 특별한 부작용으로 불릴만한 질환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메리골드 꽃차의 하루 권장 섭취량(5잔)을 넘기게 되면 흰자의 색이 변하는 황변현상을 겪을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

연구에 따르면 메리골드 꽃차를 하루 권장량이 넘지 않게 꾸준하게 섭취해 주면 눈에 가장 좋은 루테인, 지아잔틴의 풍부한 성분이 있어 시력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데 굉장히 효과가 좋습니다.

금색 빛으로 물들어진 메리골드 밭

 

또한 메리골드 꽃차는 검색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맛도 좋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꽃차입니다. 만약 눈 건강을 신경쓰신다면 하루에 한 잔 메리골드 꽃차를 우려서 드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