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7. 15:46ㆍ리뷰 & 정보/헬스 & 뷰티
티비에서 볼 수 있는 연예인들의 겨드랑이와 다르게 제모 후 내 겨드랑이를 보면 닭살과 비슷하게 오돌토돌한 경우 혹시 모를 노출이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겨드랑이가 닭살처럼 되는 모공각화증의 원인을 알고 제대로운 관리를 통해 충분히 없앨 수 있기 때문에 너무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겨드랑이 모공각화증 원인과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홈케어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드랑이 모공각화증 원인
모공각화증이 생기는 이유는 자연적으로 죽은 피부세포 즉, 각질이 자연적으로 탈락되어야 하지만 모낭 내에 각질 덩어리가 쌓여 어깨, 허벅지, 팔, 겨드랑이 등 털이 많은 부위에 오돌토돌하거나 닭살과 같은 피부가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겨드랑이에 모공각화증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왁싱이나 제모 후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활동으로 인한 자극, 건조한 피부상태로 인해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모공각화증이 자주, 쉽게 발생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겨드랑이 모공각화증은 사소한 원인으로 쉽게 생길수 있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케어를 꾸준하게 해준다면 충분히 깨끗한 겨드랑이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모공각화증 관리법
1. 보습 신경쓰기
겨드랑이는 땀이 많이나고 외부에 노출이 잘 되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보습에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모공각화증은 건조한 피부에서 각질이 정상적으로 탈락하지 못하고 쌓여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샤워중 미지근한 온도의 물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예방하고 샤워 후 바디로션, 크림을 사용해 보습을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코코넛 오일, 미네날 오일과 같이 모공을 막을 수 있는 성분이 들어간 보습제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모공각화증을 개선할 수 있는 로션으로 유명한 세타필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자극 피하기
모공각화증이 각질이 쌓여 닭살과 같이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는 것이라고 해서 손톱으로 긁거나 압출, 스크럽, 필링을 과도하게 하는 경우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가 염증, 색소침착을 동반한 모공각화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평소 사우나, 반신욕을 통해 각질이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좋고 필링, 스크럽은 일주일에 1-2번 자극이 심하지 않은 순한 제품을 사용해 천천히 제거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활동이 많은 분들은 겨드랑이에 자극을 줄 수 있거나 땀을 잘 배출시키지 못하는 소재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고 꼭 입어야 할 경우 면으로 된 소재의 옷을 이너로 입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주변 환경 개선하기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건조한 피부에서 더욱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때문에 주변 환경의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고 땀이 나는 경우 통풍이 잘 되게끔 하여 겨드랑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모공각화증은 각질이 자연스럽게 탈락되지 않고 쌓이게 되어 생기는 증상으로 꾸준한 관리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염증을 동반한 모공각화증이라면 병원에 내원해서 치료와 함께 관리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색소침착과 모공각화증이 함께 있는 경우 겨드랑이 색소침착 원인과 효과있는 3가지 홈케어를 읽어보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렇게 겨드랑이 모공각화증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일부 글에 제휴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으로 얻는 소정의 수수료는 사이트 운영에 큰 힘이됩니다.
'리뷰 & 정보 > 헬스 & 뷰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아도 나는 머리, 정수리 냄새 원인과 관리법 (자가진단) (1) | 2021.02.10 |
---|---|
두피 여드름과 모낭염 원인 및 관리법 알고 치료하기 (0) | 2021.02.09 |
전문가가 추천하는 두피 관리방법 (홈케어) (0) | 2021.02.05 |
겨드랑이 색소침착 원인과 효과있는 3가지 홈케어 방법 (257) | 2021.02.04 |
탈모로 이어질 수 있는 두피열 내리는법 5가지 (0) | 2021.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