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컵밥 종류 및 추천 !

2020. 12. 23. 17:14리뷰 & 정보/라이프 스타일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기 좋고 맛까지 좋아 가끔 생각이 나는 오뚜기 컵밥은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 선택하게 되면 생각보다 맛이 없어 결정 실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뚜기 컵밥은 요리를 하지 못할 때, 시간이 없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사가 되며 집에 미리 구비해 둔다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오뚜기 컵밥의 종류와 추천 순위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관적인 관점이 들어가 있으므로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불닭마요 덮밥

- 405kcal

- 닭가슴살, 청양고추, 소스, 마요네즈

고추장 양념 베이스로 닭가슴살과 마요네즈로 생각보다 매운듯 맵지 않고 맛있는 컵밥

 

2. 차돌강된장 보리밥

-295kcl

- 찰보리, 차돌양지, 된장, 소스

된장 베이스로 두부, 버섯, 고기 등 풍부한 건더기가 들어있으며 비율이 적절하며 맛있게 먹은 컵밥

 

3. 뚝배기 불고기밥

- 325kcl

- 쇠고기, 당면, 소스

물을 넣고 끓이는 국밥 형식의 컵밥으로 고기, 버섯, 당면까지 제대로 된 식사를 한 느낌의 컵밥

 

4. 오삼불고기 덮밥

 

- 450kcl

- 삼겹살, 오징어, 소스

빨간 양념과 오징어, 삼겹살로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매운맛의 컵밥

 

5. 참치마요 덮밥

 

- 425kcl

- 마요네즈, 참다랑어, 소스

참치와 마요네즈가 베이스로 된 참치마요 덮밥으로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컵밥

 

6. 의정부식 부대찌개밥

 

- 430kcl

-  소시지, 김치, 파, 건더기스프

김치와 소세지의 부대찌개맛으로 생각보다 많은 건더기가 있음 하지만 인스턴트의 강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컵밥

 

7. 얼큰 쇠고기 전골밥

- 345kcl

- 소스, 당면, 쇠고기

빨간 매운 양념 베이스의 소고기 국밥 느낌으로 나쁘지 않은 컵밥

 

8. 전주식 돌솥비빔밥

 

- 335kcl

- 볶음고추장, 나물, 참기름, 고추장, 쇠고기, 콩나물 등

고추장, 나물, 참기름 등 구성품이 가장 풍부하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컵밥(돌솥이 왜 붙었는지는 의문)

 

9. 톡톡 김치알밥

- 315kcl

- 날치알, 건조김치 후레이크, 김자반, 참기름, 소스

식당에서 날치알 덮밥을 메인으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하듯이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의 컵밥

 

10. 진짬뽕밥

 

- 330kcl

- 스프, 밥

이름 그대로 진짬뽕 라면의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맛으로 허전한 느낌의 컵밥

 

그 외

이외에도 양송이비프 카레밥, 김치참치 덮밥, 제육 덮밥, 매콤낙지 덮밥, 햄버그 덮밥, 춘천닭갈비 덮밥, 사천식 직화 짜장밥, 곤드레 나물보리밥, 진한 쇠고기 미역국밥, 황태콩나물 해자국밥, 서울식 설렁탕 국밥, 버터 장조림 덮밥, 원조맛집 김치찌개밥, 평약식 온반 총 24가지 종류의 오뚜기 컵밥이 있으며 전부 구매해서 경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요약

오뚜기 컵밥은 모두 대부분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위인 10. 진짬뽕 밥은 누군가 라면을 먹고 남긴 국물에 밥을 말아먹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미리 구매하셔서 구비해 두신다면 인터넷 묶음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하며 오뚜기 컵밥 골라서 구매하기에서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링크에서 구매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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